오늘 그와 깨진지 벌써 3주일에 접어든다..

며칠전 그와 나와 친한 친구랑 사귄다는 말을 들었을때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았다..

하.. 전애랑비슷하게 또 내 친구는 나랑 사귀구 깨지고 나서 얼마뒤 사귀게 된것이다..

그래서 그친구를 보기가 좀 힘들긴하다..

글구 잊혀진줄 알았다.. 하지만 아닌가 부다 버디아뒤를 다시 만들어 그애와 남처럼 해서

버디칭구로 남았다.. 하나의 인연의 끝이라두 만들구 싶어서.. 그애가 사진을 평가해달라고

보내왔다.. 근데 그애 사진보구 눈물이 나올뻔했다... 넘 보고싶던 얼굴인데..

다시 마주대할 수 없는얼굴 .. 친구와 사귀다고 하지만 난 그를 욕할수 없다...

나두 서서히 내 사랑을 찾아 갈꺼니깐 하지만 넘 슬프다.. 왜 하필 내가 젤 친한 친구랑 사귀게
됐을까...

풋사과。♧ 02.10.12 ......

나와 가장 친한 친구와. 그가 . 연인이. 되었다....??

......... 나는.. 아마 견딜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우정은.. 꼭.. 지키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