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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벌슬때의 꼼시
미정
맑음
조회: 686 , 2002-10-25 00:00
오늘 내가 라이터를 갖고 놀아서 선생님께 걸려 벌을스게 되었다..
마침 그때가 점심먹을 시간이어서 다행이었다..
내 계략은 이런 것이었다..
선생님이 밥다먹고 다른 데 들리지말고 바로 교실와서 벌을 스라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밥을 평소 때 보다 2.5배 정도 더 많이먹었다(아주~~오랫동안!..)
배도아프고 체도조금했지만 최선의 방법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이런벌 스면 이런 꼬오오옴~~!시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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