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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하림이
 오랜만...에....   미정
조회: 1832 , 2000-02-27 04:32
오랜만에..일기를 쓴다.....

잊은줄.알았따....

이젠 잊었겠지..........

근데......아무 생각없이...

그가 있는 챗방으로.가서......

아이디를 쓰고있는 나는...

그를 잊은건가?

그는..새로운....여자친구가 생겻다....

그방의 게시판을..보며.........

또 눈물이 났따....

난..왜...이렇게.답답한거지.....

모르겟따.모든게..귀찮다....

아무도...없는곳에.가서 좀 쉬고 싶다.

바다에..갈꺼다.....혼자....

바다에 갈꺼다....

넓은 바다를...보면...좀 기분이 나아질꺼 같다...

왜인지는 모르지만....너무...바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