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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서리.
 인.터.넷.바.이.러.스   미정
눈 옴 조회: 1212 , 2003-01-26 14:48


밖에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린다.

그런데 서리는 무지 심심하다. 그러나 인터넷은.. 햐~ 끈내주게 말두 안 듣는다.

어제?! 아침 뉴스를 보았다.. 인터넷이 안된다구 하여, 소시 오빠와..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어제는 무지 일기에 쓸 내용이 많았다.

그러나 인터넷이 안되서 무지 많은 싸이트에 못 들어갔다. 그래서 오늘은 일기를 어제꺼와 합쳐서 쓴다.

어제..

이른 아침부터 일어났다.. 우리 동생 세린이가 장기자랑을 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동생과 함께 세수도 하고 옷도 갈아입었다.. 그리고 티비도 보고 아침식사를 하니 1시가 되었다..

세린이와 나는 장기자랑이 열리는 교회(무슨 교회인지는 까먹었어.)로 향하였다.

도착 하였다.. 그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 있었따.. 그러나 우리 부모님은 3시쯤에 할머니와 할아버

를 모시고 오신다고 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나는 자리에 앉지고 세린이는 옷을 갈아입고 춤연습을 하였다.

드디어 부모님들이 오시고 장기자랑을 시작하였다.

첫인사로 시작하고 끝인사로 끝났다.(서리야, 그건 당연한거 아니니..;)

장기자랑이 끝난후, 어머니와 나,동생,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해물탕 집으로 향했다..(너무너무 싫은데.. 서
리가 제일 싫어하는 해물,,;;류..)

서리는 해물탕 집에서 김치랑 밥만 먹었다..; 나보다 해물을 더 싫어하는 동생은 잘두 먹더라..구..

하무튼 하루를 끝마쳤다.. 허무하게..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대 소동이었다..

왜냐구?? 일요일은 서프라이즈를 보는 날이기 때문이다 ^^

서프라이즈가 끝난 후, 서리는 동생과 함께 밥머거따.. 당연한 거잖어...;

밥먹구 바로 지금..

재빨리 컴퓨터를 켰다.. 이런저런 생각 많이 했다..우-(컴퓨터 오늘두 인터넷 안되면 어쩌지 저쩌지 !@#$

%&)

컴퓨터를 켰는데 다행이 몇몇 싸이트만 안들어 가지고 다른 싸이트들은 들어가 졌다..

다행이었다.. 무지..

그리고 이 싸이트도 들어오고 내가 매일 키는 버디버디르 켰는데..

윤수 동생 근수라는 아이가..;

내가 자기 형을 조아하냐구 자꾸 물어보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대답을 하여야 할지.. 그래서 대답을 했다. 그것은 너무 무리인 것 같다구..

그래서 잠시 쪽지가 안 날라왔다.. 그리고 방금 날라왔는데.. 우리반에 자기 목숨 바칠 남자에 있냐구 물

어보더라구.. 그래서 모 .. 아직은 없지만..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바칠수 있겠다구 말했지 모..

그랬더니 나가더라;

그런걸 왜 물어보는거야 왜..;

모.. 이렇게 하루가 끝이지..(너무 허무하나?)

아무튼 이렇게 물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