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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
 P.s[새벽 아침의 밝고 맑은 산뜻한 아침공기1.*]_`   미정
조회: 1651 , 2003-02-21 15:26




울트라다이어리 - 공개일기 보기


























하루、


작성자:
봉자  

조회수:50  
공감:0  
일기분류:일상사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아빠와의 운동이 있는날,,



새벽 5시에 일어나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산을



오르고 있다.



계절도 바뀌고..



사람들도 변하고..



변하지 않는건..



오로지 내 마음뿐이다..



아침공기에 취해 내가 산에 오를때면



수많은 사람들이 수건을 머리에 이고



올라올때쯤 그때 난



새벽의향에 취해 듬뿍 취해 앞을 못가리는



진선이 같다.



오맨만에 마셔보는 새벽 아침의 밝고 맑은 산뜻한 아침공기!



나란 사람..진짜 없을거다 나처럼 이리 운동부족인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젖은 땀 수건위에 적셔놓은 수건을 어깨에 걸치고



풀,떨어진잎 등을 살포시 밟으며



내려온다



후...



진짜 힘들어진다..



보람은 있겠지,,?



지금순간 만큼은 누구와 단 하루 곁에 있고 싶지않다



그저..



새벽의향기를 맡고 싶을 뿐이다.



내일 모래 50이 다되신 아버지이신데 나보다 힘이 더 쎄다.ㅎ(당연한건가?)



요즘일기보면 다 사랑이다,ㅎㅎ



좀 이런 일기는 없을까?



나처럼 촌스런 필명은 없을껄? 봉자,ㅎㅎbr />


모두들 거짓을 이야기로 꾸며놓고는 뭐 2학년~3학년 짜리 어린애들이 장난을 친다 .



필명은 멋지게 꾸며놓고



끝까지 비밀일기를 쓰는 사람들 ..



진쨔 쥬책 이라고 한다.



휴 일기는 이렇게 힘든건강?





                            ¢、♧。〃'운동 하는 새벽의 맑은 산뜻한 아침공ƒ…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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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시각 : 2003-02-19 22:18:07













너를 사랑하는 앗빠~

글쓴이 : 사랑하는 압빳 ·
일기장보기
  글쓴시각 : 2003-02-19 22:50:38  











딸아、 아빠란다



아빠는 니가 너무 게으름을 피운 다고 생각했기에  



우쭐하다 너를 데려 온거란다



에휴_



우리 봉자、



앞으로는 아빠랑 열심히 산책도,운동도



자주 다니구 그러자?



알았지?  



이 일기 아빠랑 같이 갔었던 일기 맞지,,?



고맙다 _



열심히_ 쓰고 _ 항상좋은일만 _



바랄께 _





By.널 사랑하는 아빠가



꼭 올해는 좋은 명복이 있기만을 바랄께..





¢、앗빠가,,그만 쓴다





〃열심히 해야하는  〃

〃부지런한 운동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을 해서 깨끗한 정치(?)를 만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