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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5 , 2003-02-21 16:17 |
저는요..
김빠진 콜라가 더 맛있구요~ (모든 탄산음료는 김 빠진게 더 맛있더라구요..^^;)
노래 부르고, 듣는 걸 너무 좋아하구~ 산에 가는거, 바다 보는거, 하늘바라보는거.. 그리고 절에
가는 걸 너무 좋아하구요.. 그리고 또~ 아이쇼핑, 사람 구경하는 하는거, 그리고 다리에 힘이
빠질때 까지 걷는걸 무지 무지 좋아한답니다..^^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요~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저의 18번 노래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한곡이라고 하겠지만 저한텐 세곡이거든요^^~(음치주제에.. 욕심은..^^)
첫번째 노랜 이소라님의 "처음 느낌 그대로.. 그리고 두번짼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마지막 세번째는요~ 엠씨스나이퍼의 BK Love 랍니다..
좋아하는 가수는 효신이랑,휘성이구요~(반말해두 되요~ 동갑이니까~^^)
자주 즐겨입는 스타일은 구제랑 캐주얼 룩 이구~ 취미는 (너무 많은데..) 손꼽아 얘기하면
물건모으기..(뭐든지 모을수 있는거라면 좋아한다..ㅡㅡ)
아~ 좋아하는 색깔요? 당연히 은은한 보라색을 너무 좋아하구~ 이상형은요~(부끄럽지만..^^)
우선 턱선이 예쁜.. 그리고 피부가 깨끗했음~ 마지막으로 키가커야되구 능력이 있어야 되요^^
(얼굴은 못생긴게 눈은 높아서리...^^)
사진 찍는걸 너무 좋아하구요~(풍경이나 사물.. 가끔씩 나같이 이상한 사람들도 한컷...)
그림그리는거,글 쓰는거 좋아하구~ 계절은 가을이랑 겨울을 좋아해요~
특히 겨울바다 보는걸 두번째루~ 젤 좋아해요^^ (첫번짼 절에 가는거요!^^)
어디가 제일 이쁘냐구요?(한군데도 없는데...)음~눈이요..^^;;
그나마 제일 낮다구 생각하니까...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꽃은.. 바로 안개꽃"이랍니다... 그리고.. 그리고...
K C....
... 사랑이 떠나버린 사람의 가슴을 다시 한번 무너지게 하는 것은...
길가에서 닮은 사람을 보는 것 보다..
우연히 듣게 된 그 사람의 소식보다...
한밤에..... 걸려온.. 그냥 끊는 전화일겁니다....
... 재희는 과거속에 사는 바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