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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없=④랑"
 내가 뭘..   미정
조회: 1462 , 2003-04-24 20:33




오늘.. 괜히 마음이 아픈것 같애..

오늘 너 재중이 보구. 나 많이 놀랐어..

수없이 몰려서 점점 밀려드는 여자들...

그리고 정체불명한 이상한옷..

아아..

근데

나 재중이 너보고 그래도

너의 대한.. 그 정이란게 뭔지-_-;;

그 정 하나 믿고

이상한게 아니라 생각 했어..

그러더니 나한테 눈치를

보냇잔아..

그래서 나는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 하름이에요..^^ 기억 하시겠죠??

공부는 요즘에

잘돼구요??"

라고 이렇게 말하였더니

그 옆에 있던 수많은 여자들이

조잘재잘 거리기 시작하였어....

이렇게..

'어머.!! 제 누구야?

어디서 우리 오빨

그 꼴로 쳐다보냐?'

이러는 눈빛이었어

휴.. 하튼 나 오늘

오빠에 대한 사랑 잘 확인했고..

내 마음속에 있는

그 문을.. 이젠 더이상

열지 말아야 겠어..

또다른 내 삶을 위해서

나의 대한 상처입은 사랑을

다시.. 고쳐기 위해서..

딴사랑 찾아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