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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
미정
살짝 우울
조회: 1247 , 2003-05-04 07:40
일요일이다....
다들 여유로운 아침...
방금 남편이 출근했다.
불쌍한 넘....^^
일요일도 쉬지 못한다.
가족이라는 것이 뭔지...
한달 내내 고생해서 돈 벌어도 와도
당연한 것인듯
그냥 저냥 지나가기 일쑤고
애들도 아빠만 아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결혼하고 애들 낳아서
저 고생인지 모르겠다...
매일 한숨만 쉬면서....^^
허긴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속앓이 하고 있는 나도
나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ㅋㅋㅋ
오랫동안....
(03/05/20)
나의 버릇
[1]
(03/05/05)
.
(03/05/05)
>> ^^
살아간다는것.....
(03/05/03)
왠지 우울하네요
[1]
(03/05/02)
안녕하세요
(0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