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701 , 2003-05-21 18:31 |
이제..
마음이 편안하다..
사랑하는 광호님에게도 고백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너무나 슬프다..
광호님을 두번다시 만날수 없다는 사살이..
학생이니만큼 공부도 해야하고..
그리 용기가 나지는 않지만.
고백을 해 보려고 준비중이다..
부인이 있을까?
괜히 나 때문에 나쁜일이 생기면 어쩌지..
괜히 나같은 애 때문에..
이번 시험에서 점수가 너무 안 좋게 나왔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견뎌왔다..
하지만 이제는 만날수 없다..
사랑하는 사랑을 만날수 없다..
사랑..사랑..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하는 사람이 여러분들도 있지요..^0^;
그렇다면 저같이 바보같은 사랑은 하지 마세횻.
짝사랑은 슬프고도 너무나도 어리석은 거잖아요..
그리고 기도해 주세효..^-^;;
제가 다시 그 사람을 만날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란걸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