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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기억...   사랑
내몸에 눈물과같은 땀을흐르게햇던 무더운날씨.. 조회: 1879 , 2003-06-23 02:36
기억이란거..

추억이란거..

함께있을떈 잊었던 그런 기억들도..

함꼐 잊지못하니..하나..둘..떠오릅니다..

사기귀전의 데이트..프로포즈..첫키스....처음으로 헤어질뻔한날....

사랑한다는말 들었던날..결혼하자고 약속한날..

우리1년기념일날..우리2년기념일날..그리고 생생히 기억하는..헤어진날..

더많은것을이있지만...다쓰려면 끝이없겠죠..

함꼐있을떈 현재 그아이가 잇으니 보이지않았겠죠..

하지만 없으니..그좋은 추억들이 저에겐 독보다 더쓴 아픔이 되어 돌아온답니다..

정말 진정한사랑을 해보앗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생각이 있진 않습니다..물론 전 했지만..그아인 아니었으니깐요..

나그아이를볼떄...그아인 다른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다른사람을보고..결국..헤어지잖말로..그사람에게 갔습니다..

그녀는 제친굴..좋아햇습니다..

그리고..또다른 사람을 만나고..사랑에 빠졌다고 생각을 했겠죠..

그리고...또다른이를 만나서...

글쎼..그런 여자였다면...사랑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지금은 그런여자인걸 알지만...이미 사랑을 해버리고 하고있지떄문에...

어쩔수없는 아픔을..그런사실을 알게 될떄마다 더욱큰 아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남자떄문에 절 버렸다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그런대...그런 믿음이..자기를 믿으라고 햇던 그..믿음이..

절..절망의 수렁으로 빠트리고 독한 추억의 강에서 허우적 거리게 합니다..

처음엔 전 제가 너무너무 불쌍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전 ..사랑을 못받았다고해도...진정한 사랑을 주엇으니깐요..사람이 사람에게 사랑을 주면서..아낌없이 주어도..아깝지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고..더욱더 ..내능려그이 한계를 벗어나서라도 행복하게 해주구 싶은 그런마음..배웠으니깐요..받진않아도 줌으로써..행복할수잇는 그런기분..그런 사랑을 배웟으니깐요..

그런아이...지금 누굴 사랑해서 행복하겠지만..글쎼 전 ..그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진심으로..아픔없는 줄수잇는..정말로 말뿐만인..순간적인..헤어나서도.1~2년지나면 아픔이 잊혀지지않을..그런사랑..물론 헤어지면 안되겠지만...그런 사랑..내가 느낀 그런사랑을 해보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소원입니다..

아직 사랑을 모르는 그아이..아직은 사각형에서 나오지 못한아이...

그누군가 나타나서..그아일 꺼내주길..저의 바램입니다..

~야~행복하구 건강하구 어디아프지마..내가 널..도와주구 고민도 들어주려고..햇었는데

정말 웃긴일 같아서 떄려쳤어..난 너처럼 날 그렇게 잊진 못하지만..

널..생각은 안할꺼야..어쩌다 생각나서..가슴아픈건 어쩔수없는거고..

그리고 말햇자나..넌 늘 내가 첫사랑이라고햇지..거봐...이젠 난 그저 너의첫사랑전..풋사랑이..

나와사귀기전에..사람과같은..풋사랑이 되어버렷잖니..^^슬프진않아..알고있었으니깐..

열심히 활기차게 앞만 보고 살아라..현재 그무었이 널 힘들게 하여도..이겨내고..

나도 힘든걸 이겨내고 살아가고있으니간...

서로 힘내자...

grungeking   03.06.23 힘드시죠?....

아~내가 그랬었지..라고 생각하게 하는군여..
정말 힘든 시간이 이제 겨우 지나간것 같은 이자리에 전 서있구여....더이상 그사람이 생각...물론 생각은 나지만...
이젠 어떻게 할수 없는 그런 자리만이 남앗네여...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