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823 , 2003-07-02 20:26 |
오늘 한 남자가 나에게 와서 말을 걸었다.
어리둥절 한 나는 남자를 보며 이유없이 기절을 했다.
나는 한 몇분 있다가 깻다.
눈을 살짝 뜨니 그 남자가 나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는 것 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인공호흡이었다.
내가 그 사람이 나한테 키스하는 줄 알고 그 남자를 밀었다.
사람들은 "정말 다행이에요." 라는 영문 모르는 말을 했다.
그 이유는 내가 기절을 하고 잠시 쓰러진 그 시간에 그 남자가
갑자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여기 제 여자친구가 쓰러졌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그 것도 아주 크게 외쳤다고 한다.
나는 창피해서 그 사람을 한 대 때리고 바로 일어나서 집으로
달려갔다. 그 남자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