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석이
 알수없는 마음.. ~~~   미정
맑음. 조회: 1316 , 2003-08-08 23:22
ㅇㅇ
어제 애인 이랑.. 술한잔하고... 애기를 나누었다.. 애기 내용은..  큰 중요한 애기는 없었지만..
술을.. 대충 먹고... 내가  모텔에서 자고 가자고 햇다...
낼 . 친구들이랑.. 여행을 간다고 해서... 오늘 같이 밤을 같이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모텔 가기전.. 편의점에서 .소주한병이랑. 안주를 사들고 갔다.  모텔 안에서도.. 한잔 하기 위함
근데.. 소주 먹기는 커녕... 입도 되지않았다.. 우리 여친이 먹기 싫은 모양이었다..

그렇게 밤을 보내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도 집에 왔다..
우리 애인이 오늘 친구들이랑.. 기장에 간다고 했다..
근데 내보고 전화 를 하지 말라고 한다..  지가 한다고 나한텐 하지 말라고 한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나로선 의심할수밖에없다...  왜 나보고 전화를 하지말라고 하는지..

여친을 믿고싶지만. .계속 자기가 의심받을 행동을 계속해서 나한테 하고 있다..
근방도.. 전화를 했는데.. 갑자기 전화기에서  친구 목소리가 들리드만.. 전화를 끊어 버렸다..
남자랑 같이 노는것일까.. >.. 왜 여친은 나한테 믿음 을 주지 못하는걸까..
친구들한테도  애인 없다고 말하고.. 하지도 않고.. 미치겠다..

믿고 싶은데.. 계속 주 에 행동이 .날 계속 괴롭힌다.. . 휴~~~~..
어쩌면 좋지. .
지금도 문자를 넣었다.. 친구 눈치  본다고 전화를 못하는거냐고.. ?..
남자랑 같이 있는거 아니지. ? .. 주 믿는다. .하고 문자를 보냈다..
소심한게 아닐꺼야.... 어떤 남자라도 ... 의심을 할수밖에 없을꺼야.....
나보고 전화를 하지말라니..  휴 ~~~~..

나한테 전화 하는이유가 ..생각나서 전화하는게 아니고. 습관이라서 . 전화를 한다고 한다..
기분이좀 나빴다... 아님 .습관이란말이 .. 더 좋은 말인가.. ?. .그건 아니지 싶다..

하여튼.. 난 여친을 믿고 싶다... 정말.. 그리고 . .별일 없이 다치지 않고 잼있게 놀다오기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