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데 하늘에서 빛이난다.
왜그럴까??
세상에 처음 떨어지는 비가 떨어질 자리를 몰라서.
빛한줄기가 난생처음 떨어지는 비에게
"이곳에 떨어져~"라고 길을찾아주는 것일까??
답은 없다.
그냥 하늘을 보니 빛한줄기가 있음으로
내 마음속에
"이것이 답이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적은것이다.
만약 한명이라도 이글을 읽는다면.
생각 해봐쓰면 좋겠다.
무엇이 답일지를
그 답을얻기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를
초자연적인 현상을 논한다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어제 파브르 전기를 봤다.
파브르는 어렸을때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볼수잇으며
코 손 발 그외에 신체부위로는 세상을 볼수없다고 단정을 지었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해본적 있는가??
한번??잠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상황에서의 생각??
아닐것이다.
파브르는 너무나 당연한 초자연적인 상황을,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실을.
너무나 깊이생각했다.
우리도 생각해보자.
비는 왜 땅으로 오고 빛은 왜 땅을 비춰주는가??
눈으로 밖에는 세상을 볼수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곰곰히 생각한 파브르 처럼
비와 빛은 왜 생기는 것일까??
그냥 읽고 넘길수있는 글이다 지금까지 쓴글들은.
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어이없는.
그래도 무심코 끝까지 읽은 사람들은
생각해줬으면 한다
왜 그럴까??답을 찾아쓰면 한다
바쁜 생활속에 한숨놓을수 있는 생각 그런 생각을 했으면...
잡소리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