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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사람
    미정
조회: 1230 , 2003-08-26 16:56
처음하는 이별도 아닌데,,
내가 먼저 준비하는 이별인데,
여전히 이별은 가슴이 찢어질듯 아픔을 주네요

아직 남자친구에게 말하진 않앗지만,
오늘..아니면 내일..
말하게 될거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그런 그사람이 날 더 아프게 합니다..

항상 처음에는 영원할것 같지만.
그 위대한 사랑도 처음이 있듯이 끝이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