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힘들어도 간직하세요. 나중에 그 바탕으로 더 커다란사랑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누굴 잊는다는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더라구요.너무 에너지 낭비인게 있죠. 나중에 담담히웃을 수 있길 바래요.

삶이 즐겁거나 기쁘기만 하다면 인생은 완벽하겠지만
그러면 자랄 수가 없는거 같다.
삶의 어두운 면을 보고서야 나는 더 많은 걸 깨달았고 좀 더 즐거운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날탐 지금으로도 나는 너 자신에게 만족하지만
사람은 스스로 자라는 것 아니겠니
땅 속으로 뿌리를 뻗치는 고통을 참고 더 많이 자라는 나무처럼 날탐도 더 많이 더 크게 더 아름답게 피어났으면 좋겠다
사실 힘든건 순간뿐일거다.
이후에 니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볼 수 있다면 말이다..

과감하게 단순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추억이란것이 항상 애틋하게 아름답게만 느껴지고 그 그리움이 현재의 생활에 방해가 될정도면... 그 증상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게 된다면 문제가 될듯 싶네요.
추억이 추억나름대로 건강하게 간직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너무 아프고 안타까운 그 무언가와 연결되어 있다면 그 스트레스는 너무 클것 같네요.
자기에게 숨을 쉴수 있는 여유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