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여전히좋은나
 편지.   미정
조회: 1834 , 2003-11-04 22:49
오늘 나때문에 기분이 안좋아보였지만 모른척하고싶었어.
내가 할수없는거,기대하는거야..?
언제까지 좋게 이어갈수 없는 일이었는데
각자 감정에 충실하면된다는 멋진이유로 이어왔어.
나도이기적이지만,오빠도 그렇다는거알아?,,,
끝은안좋을거야.
오빠를 속상하지않게하면서 내가할수있는거 있어.
그리고 할수없는것도있어.
이건 아니가봐.오빠도 그렇게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