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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ya
 날씨가 왜이런다냐..   미정
조회: 470 , 2003-11-07 14:43
이거 정말.. 제목정하기 힘들어서 못쓰겠구만..-_-;
머리아프다.

제목없이도 일기쓰기가 가능한가? 한번 시도해볼까나?
아..그러기엔 너무나 귀찮다.

후훗.. 배경이..  유아틱하구만.. 그치만 왠지 눈의 결정체 같지 않나?
따뜻해 보이는 눈..  

앙.. 피곤해..  오늘같은날은 모든 관절이 다 아프다..
타쿠야는 날씨 비오고 그럼 발목이라던지 어깨라던지...  
아프지 않을까?   난 굉장히 아파서 요 며칠 잠을 다 설쳤는데.
그래서 겨울이 싫다.  추위가 뼈속까지 스며서 미치게 아프다.

어서 빨리 따뜻한 여름이 왔음 좋겟다..(후훗...  따뜻한 여름이라..)
아직 본겨적인 겨울도 아닌데..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다니..
타쿠야 여름되면 까매진다고..  그래서 여름이 싫어! 라고 한건 금새
잊어버리고 말이지...

사실은 지금 일해야 하는데 농땡이 피우고 있다..
그치만.. 일하기 싫은걸.. --;;   나이탓인가..
요새 부쩍 일하는게 싫어 죽겟다.. 뭐 원래도 좋아하진 않았지만..

타쿠야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지낸다는데..  
일할때도 놀때도..  
나도 닮고싶다고!!   그러나 천성이 게으른 인간..  고치려고 노력해도
잘안되네...
자~~   타쿠야 생각함서 열심히 일해볼까나~~~~
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