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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솔
 바보같은-   사랑이에요
조회: 2268 , 2003-12-01 23:52
오늘도 나는 또 어김없이 우울해 졌습니다. 오늘도 또- 내 자신을 칭찬한게 언제라고- 또 -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을.. 이렇게 결국 또 힘들어 할 것을.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있길 바라는 것이 두려운 것보다- 멀리 떠나가는것이 더 두려운 밤이기에. 이렇게 또 혼자- 세상과 멀어지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딱 하루라는 것에 희망을 걸고- 

  03.12.02 힘내세요...

음... 예전에 이 곡을 들을땐 별 느낌이 없었어요...그렇지만 오늘밤은 이곡을 새벽내내 되풀이 해서 들었습니다...그냥... 자꾸만... 마음을 울리는군요... 이 노래가...

신반장   03.12.02 김건모

노래를 참 편하게 불러..우울모드네요..힘내십시요.!!살아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