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단한 하루 였지만

내생에 기쁜날이었다

난 이뿌다는 말을 별로 듣질 못한아이라고 해야하나?

얼굴이 그렇게 이뿐편이 아니다

오늘 친구랑 만나는데 친구가 나에게 하는말이

많이 이뻐진것같다고 하는 것이 었다

여자는 연애를 하면 이뻐지나 보다
ㅋㅋㅋ

농담이다

그사람과 사귀기 전에는 이뿌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사귀고 나니까

오히력 그소리를 조금씩 듣게 되어서

기분이 어떨떨하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그사람이 내곁에 있기에

내가 이렇게 변한건 아닐까?

고마워
오빠
그리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