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화창...밤엔 침울한 날씨... | 조회: 1875 , 2004-02-03 02:46 |
매일밤꿈꾼다
04.02.03
아버지를 사랑하는 님의 마음..언젠간 많은행복이 오길.. 솔직히 저는 그렇게 부모님을 생각해본적 없는것같아요항상 부모 탓이야 했던 제가...슬퍼지고 아프고 죄송하고 부끄럽네요부모님도 아픈데 속상하고 미안한데이런저도 이기적인가봐요누구나 인간은 이기적이니까요..어렸을때 부모마음을 모르지만결혼후 자신이 부모가 되었을때그마음을 아니까....앞으로 저도 부모님이 계실때 효도도하고 애교도 부리고밖에서 힘드신데말도 자주할려구요님의 일기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
애기멍멍이
04.02.03
아버지... 아버지를 사랑해주세요... 저는 오늘 그분의 어깨를 보고 너무 작아만보여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