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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행복한자
 내가 생각하는 사랑   희망을가지자
조회: 544 , 2004-04-08 23:52
내가 너무 이상한가?? 내나이 25살이지만 지금까지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다. 그동안 몇번의 기회는 있었지만 나의 성격으로 인해 멀어졋다. 다른애들은 쉽게 만나고 쉽게 사귀어 버리는 것같은데 나는 아니다. 나는 언제나 시간을 많이 두고 사람에게 접근한다. 몇번의 대화로 나에게 관심있다는걸 느낀다면 나는 그애 주위만 빙빙돈다. 몇달정도... 그저 내생각은 서로의 장단점을 다알고 충분히 나와 그사람이 서로를 확실히 알때 사귀자고 말을 하고 사귀어도 최소한 3년정도는 사귀어야 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다른사람은 작업들어간다고 관심있는애에게 선물공세에다가 잘대해주고 그렇지만 나는 언제나 친구처럼 대한다. 내가 빙빙 돌면서 지켜만 보면 대개 그냥 포기해버린다. 어떻게 되어 남아있을려고 해도 다른사람에게 가버린다. 내가 조금 잘못 생각하는지 알면서도 나의 성격을 바꿀수는없다. 그러나 난 정말 사랑해서 사귀고 있다면 아무리 조건이 좋고 나에게 좋은 환경을 줄수있는 그런 누군가가 와도 난 단호히 거절할수있다. 바보 같이 보이고 우둔해 보여도 나는 그런 나의 신념으로 살아가는 내가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 언젠간 진정한 사랑을 만날수있겟지..그런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