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이정석
 친구같은 사람이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속에 그려보는 사랑
조회: 999 , 2004-04-23 10:10
나는 이제 비로소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할수 있게 되었다.
그녀를 내 마음속에 간직할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나를 받아준 그녀에게도
늘....고맙다는 마음에 표시를 하곤한다.

맑고 빛나는 눈동자와 천사같은 마음과 귀여움을 한눈에 볼수있는 아름다운 그녀를
나는 진심이지만 너무 많이 사랑한다.

만난지 1년도 안되었지만 나의 삶을 변하게 했고 내 생활을 바꿔놓은 사람이다.
그녀가 나에게 존재하고 있어 용기가 쏟아나고 내가 살아갈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사람이다.
나에겐 소중하게 간직할 사람이고 영원히 가슴속에 묻어둘 사람이다.
사랑하기에 그녀에 모두가 되고싶고 또한 그녀의 모두를 사랑하고싶다.
세월이 흘러 내 인생에 마지막 까지도 그녀만을 사랑하고싶다.
이토록 그녀를 사랑할수 있는것은 그녀가 내곁에 머물고 있기때문이다.
혹시 내 곁을 떠난다 해도 아마 나는 영원히 그녀를 사랑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

그 누군가가 나에게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보고싶냐고 묻는다면 나는 자신있게 그녀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또한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미치도록..아니..죽을만큼..아니면 죽어도 다시한번
이라고 이야기 하고싶다.
그리고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묻는다면 나의 이름 석자를 걸고 맹세할수 있다고
이야기 할것이다.
따라서 나는 그녀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영원히 사랑 할것이다.


grungeking   04.04.24

그마음 변치마시길..그리고 행복하시길.....

클라라   04.04.24

진심으로 그사람을 사랑하시네요..부럽다..
사람은 언제 변할지 모르는 동물이지만 그맘
끝까지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B형녀   04.04.27

전 오늘 남자에대한 회의감에 관하여 글을 올렸는데 ..다시는..정석님과 같은 열정적인 마음이 생길것 같지 않은 불안감..저번 소감글 감사....

B형녀   04.04.27

죄송..소감글..정석님 아니고 sang님이네요..그맘 변치않는다면..당신은...
참.....괜찮은 남자입니다..아주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