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020 , 2004-09-15 23:53 |
그래도 오늘은 많이 차분해 진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비해 난 많이 침착하기 보다는 느려텨진 아이니까.
그래서 난 바쁜 줄 모르고 거북이 같이
너무 느릿느릿해서 인생가는 줄 모르고 산다는 소리를 종종 듣기도 한다.
수업에 참여 하지 못하고,
지각한게 수십번. 그러나 항상 그런 내 느릿느릿한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다.
참 신기하기도 하지.
정말.
난 구제불능이다.
이런 구제불능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