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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 얽매임은 싫다   ♥마의라이프
조회: 1535 , 2005-04-16 19:11


지금 나는 살아가는것 마저도
벅차리 만큼 머릿속이 빡빡하다..

이런 저런 생각들과
이일 저일...


봄이라 그런지
정신이 몽롱 하다..
뭘해도 의욕도 없고
하는것 같지도 않고
금새 웃다가도 지치고..


지금은 머리가 아프다

얽매임이 싫다


벅찬대
자꾸만
다른것에 얽매이고있는것
같아서 바보같다...






큰강이든 작은 강이든 흘러간다
내인생의 크기는 중요하지않다
다만 똑같이 흘러간다는것...
그것은 똑같은 사실이다

흐르는 물은 인위적이지 않다
자연그대로다

내삻다 자연에        묻히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