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I+YOU=WE
 조은일 반 나쁜일 반   너는변해도나는변하지않아☆"
조회: 2130 , 2005-05-01 16:44
상주랑 연락안한지 4일째,,,
문자해도 쌩까고,, 그래서 나두 짜증나서 안한다,,
친구들이 상주나쁘다고 욕한다,, 헤어지라고 한다,,
그런데 실타,, 헤어지기실다,, 그냥,, 이대로 있고싶다,,
내친구의 친구한테 남자를 소개받았다,,
다른학교 남자애이고 같은 나이이다,,
문자주고받고 얼굴은 서로 아직모르고,, 그래서 어제 토요일날 만났다,,
금요일에 소개받고,, ㅋㅋㅋㅋㅋㅋ
소개시켜준 친구가 정말 괜잖다고, 진짜 괜잖다고,,,,
또 소개받은 남자애가 자기 키가 170인데 살이쫌있다고,,,
모,, 갠잖겠지,,, 어느정도 상상하고 나갔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내키가 156인데,, 나이제부터 170이다,, 나이제 부터 170이라고!!
살쫌있는게,,, 하하하,, 강호동 동생인줄 알았다,, 강호동보다 더 통통하다,,
노래방가자고 해서 노래방 갔다,, 근데 노래 와우~ 노래하나는 끝내준다,,
노래방에서 놀고나서 바로 헤어졌다,, ㅋㅋ 다음에 보자는 말도없이,,
소개받은남자애가 "너 생각보다 마니 이쁘다" 이러케 문자가 왔다,,
기분 쫌 조았다,, 이쁘다는 소리들어서,,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
부랄친구중 한명이 지네학교축제라고 놀러오라고 했다,
집에가기엔 이른시간이고 그래서 축제에갔다,
그날 날씨 자빠지게 더웠다, 그래서 친구네 반에갔다,,
에어콘이랑 선풍기 있다고,, 처음으로 남자들 반에 들어가봤다,
친구반에 들어가는 순간 친구반 애들 비명소리에 놀랐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여자다~여자다~" 여자를 처음보나,,,
그래도 따뜻하게 환영해서줘 조았다,,
친구네 반애들이 "XX고네? 000랑 친해? 너 이름이 모야? 너 이쁘게생겼다?"
와~ 나 이쁘다는 소리 또 들었다,, 쫌 조은데~
ㅋㅋㅋㅋ,, 그래두 상주한테 이쁘다는 소리 듣는게 젤조타,,
나쁜일은 소개받은남자애가 거짓말하구, 쪼금 별로였다는거고
조은일은 ㅎㅎㅎㅎㅎㅎㅎ 이쁘다는 소리들은거,,
시험기간인데,, 놀생각밖에 안든다,, 목요일에 어린이 날이라서 논다!!! 그다음부턴 시험시작,,
어린이 날에 상주만날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