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 식장엘 다녀왔다

못난 사람 잘난 사람도 없지만은
누구나
제 짝이 있기 마련인것 같다

결혼식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르려 할때가있다

그만큼 새로운 2사람이
인연을 맺는 다는건 참 감동 적인일인것 같다

새삼 나도 어서 결혼을 하고싶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나외에 나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생긴다는것 자체가 참 든든 하고 뿌듯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세상 부러울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 가족들이 모이니
참 반가움을 느끼게 된다

나의 결혼식장에도
많은 친구들 친척들이
모인다는걸 생각 하니
참 뿌듯할수가 없다.....

초대할 내빈이 없다는것 또한 얼마나
나자신을 뒤돌아보게 되겠는가....

아직은 학생이지만...
결혼은 아직 꿈만 같다....

내짝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맺는 다는건
정말 ...누구에게나 눈물을 짖게 할만큼
감동 적인일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게 되었다 ~~

나또한 언젠가 새로운 인연을 맺으리라 믿는다

혹,,모른다

인연을 맺지 못하고
끝맺어 질지도

인연을 맺음에

하지만 그 인연을 유지 함에
더 힘이 들지도 모른다

새삼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인연이라는건....

누구에게나 존재 한다

기회를 잡지 못한 뿐이다...

조금씩 한발자국씩 물러서서
인연에게 손내밀어 보는건 어떨까 ?

결혼을 축하하고
축복하고
기원하고

행복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