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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무지 기분좋았던 날...   미정
조회: 1297 , 2000-11-26 23:01
휴~~!!지금은 겜방이다....
신나게 놀고 집에 왔는데 잠겨 있다...
열쇠가  없어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그냥 겜방으로왔다....
기분이 업이었는데....에잉~~!!마지막에 망해버렸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이것저것 하다가...돌아다니다가....
커피숍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재미있었다....^.^
친구에게 그랬다...난 이제 화려한 싱글을 할것이라고....
근데....이럴수가...그 말 꺼낸지 몇분 지난지  않아서..난처한 일을 겪었다...
그 커피숍에서 일하는 오빠가 너무 멋있어서......그 오빠가 맘에 든다고 했다..
젠장...그 말한지 몇분이나 지났다고......^^;;
몰라~~!!에이~~~!!근데 정말 맘에 들었다.....뭐랄까...
그 사람도 나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고 느꼈는데...에이~~~!!
겨울이라 그런가 자꾸만 그런 사소한 지나침이 자꾸만 맘에 남는다...
하지만....몰라...정말 신경쓰지 않을란다...
되면 나야 좋은거고 아님 마는거고......
오늘은  그냥 정말 좋았다....그리고 결국은 옷을 샀다...
정말 이제 옷 안살려고 했는데.....또 카드로 긁어버렸다....
아~~!!몰라..이런것도 다 젊어서 하는거지 나이먹어서는 이런거 못하니까...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히히~~!!
내일 학교에 그 옷을 입고 갈 생각하니까 기분이 또 업된다....
아~~!!정말 편하게 살아야지...괜히 내 생각에 의해 힘들어지는 짓 따위 하지 않아야지...이젠 그렇게 생각한다.....
매일 가는 화장품 가게 언니에게...기분 좋은 말도 들었고.....
키키~~!!아~~~!!업이다...업....
빨리 집에 들어가서 씻고 자고 싶은데.....도대체 다들 어딜간건지....
미치겠다...정말....어디간거야....
오늘은 아무튼 기분이 무자게 UP 된 기분 좋은 날이었다...
빨리 씻고 자고싶은 마음밖에 없다....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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