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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이제 내가 낄 자리는 없다....   미정
조회: 1065 , 2000-11-28 17:09
포엡에 들어 가고 싶어도 이젠 날 싫어 하는 사람 들로 인해 못들어 가겠지.
이젠 사람들사이에 끼는것도 너무 힘이 든다..
아무도 신경안써 줬으면 좋겠다...
혼자 외로움이라는걸 느껴보는것도 좋은 경험일꺼야
나의 삶에 만족을 못느끼는건아닌데....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질때마다 기댈려고만한다
그래서 그런꼴 안하려면 혼자서 살아가야된다...
일기장.....어쩌면 함부로 남에게 말못할 말들을 적을수 있아사 너무 좋다...
이젠 진짜 혼자가 되려 한다.....
그럴려면 더 힘이 들겠지만.....
나를 아는사람들이 있다는게 왜 힘이 드는지....내가 너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