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생각하며 살아간다는것....그게 참 힘들다...

요새는 일에 치여....사람에 치여...

그냥 내 생각, 의견 뭐 이런것들은 점점 없어지는듯하다...

그저 멍~하니...하늘만 바라봐...

마치 노래가사처럼, 그냥 그런 시간들의 흘러감...그속에 몸을 맡긴채 지내고 있다...

일기를 쓰는일도 마치 인생의 한 부분처럼 정해져버려있어, 별 생각의 깊이 없이 써내려가고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바로 지금처럼...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야말로 얼마나 빛이나는지...그런 사람을 본받고 싶다...

내 생각의 게으름은 어디서 오는건지...알수 없지만, 이대로 내 모습을 참을 수도 없다...

하아~ 한숨만 쉬는 날이다...

bloom04 06.04.06

멍~~한게 조은거라 생각해

볼빨간 06.04.06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은 아마 하나만 보는 사람이겠죠 하나만 바라보기 때문에 하나를 잘하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할겁니다.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그거 하나만 잘하면 되는 거니까

lucky 06.04.10

그저 멍하니 난 그래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