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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화이트
 무표정.   미정
조회: 1230 , 2000-12-24 00:02
거의 일주일만에 일기를 쓴다......
정말 오랫만에 들른 이 일기장.......한동안 그리웠다......*^^*
요즘은 그냥 백조생활을 하고있다.......
방학하면 곧바로 알바를 할거라는 나의 의사와는 무관하게...하는일도 없이 집에서 빈둥대고 있다....이력서 넣어본곳은 많은데 정말 취직이 되지 않는다....
드디어 내일이 크리스마스이브다......
원랜 일하면서 보낼 계획이었는데.....빌어먹을..틀어져버렸다......
그냥 집에 있을려고 한다.......
그냥 집에서 티비나 보고 밥이나 먹고 게임이나 하고 있어야지......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크리스마스도 그냥 날인데..굳이 나에게 특별한 날은 아닌데.....내가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 같다......
길거리에 꾸며진 장식들과 케롤을 들으면 씁쓸하긴 하지만.......
거기까지다...더이상 어떤 느낌도 가지 않는다.....
요즘 나의 생활을 얼굴표정으로 표현하자면......무표정이다.......
그냥 아무일도 없이.....그냥......사니까.......
오늘도 초등학교 동창회도 있고....만나기로 한 친구도 있었지만.....나가지 않았다.......별로 밖에 나돌아 다니고 싶지도 않고........
이상하다........놀기 좋아하는 내가 왜이리 됐는지.......
빨리 알바자리 구해서 열심히 돈이나 벌고 싶은데.....
아휴~~!!지겹다.....따분하고...........그렇다......그게 다다.......
어디 손호영같이 생긴 사람 없나??
에구~~~~모르겠다......
아무튼 빨리 알바자리가 생겨서 열심히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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