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도 오랜만에 들린듯하다...
이번 2월은 정말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달일것 같다...
많은일이있는듯하다...
속상한일도 있었고... 기쁜일도 있었고....
지금은...그래, 지금은 적어두 행복하다구 할수있을것같다...
행복이란걸,,잘은모르겟지만 이런느낌일것이다...
이제 입학식이 남아있고... 3월엔 좀더 바쁘고 보람찬 달이되었음 좋겟따...
6개월간 꾸준히 해오던 아르바이트도 이제 종료할 상황에 놓여있다...
주말이라두 할까 생각중인데...
현재로선 계속하고싶지만...아직은 잘모르겠따...휴......
학교도 가야하고 학원도 가야하고 친구도 만나야되고 애인도만나야되고...참,,집에도 들어와야되는데.....^^;;
무조건 바쁘고싶다. 지루한건 질색이다 더군다나 봄이오기에...
따뜻한 봄이 빨리왔음 싶다...정말 그냥 지루하지않은 따뜻한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