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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탐스러울
 5월은 푸르구나... 정말일까....?   미정
조회: 1250 , 2001-05-01 22:10
5월의 첫날이다.
곧있음 어린이날이 다가온다.
연중 최고로 바쁜날~! 연중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는날~!
기대된다...

벌써 4개월이나 되었다.
오래 사겼네....
구래구래 기특하다 엉덩이 톡톡 ^^
몇번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기억들 빼곤 정말 행복했다.
그동안 내 가슴에 아픈 상처가 된것들..
쉽게 아물어 지지 않았지만 이제 정말 말그대로 툭툭 던져버리고 싶다.
훠이훠이

1학기의 반이 지나가버렸다.
그동안 내가 한게 뭐가있지? 그냥 무의식적으로 왔다 갔다 하기만한 학교..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았던 학교다. 친구사귀기도 힘들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남은학기 어떻게 다닐지 걱정이다..
휴...

담주 화욜날 놀러간단다. 학교 다니는 사람들은 수업째란말이야 모야
짜증나..
난 수업때문에 못가겠다. 가고싶은데..
전에 잼났었는데...

전화왔네. 채팅하자 그러네. ㅋㅋ
간다 지금~!

볼빨간   01.05.03 대체 무얼 생각하고 사는거야

어이 GH..
연중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에 기대를 할게 아니라
네 학점에 신경을 써야징 --+
왜 엉뚱한데다가 신경을 쓰고 그랴~*
학교서 칭구사귀지 모한다고 해서 거기 자꾸만 붙어있으면 어카냐..그러면 안돼 그럴수록 학교에 적응을 더 못할 수도 이쏘
심히 걱정되는 바이당.
불고기 버거 오물오물거리공.. 초록 매실 두 모금꿀꺽
며칠전부터 계속 일만 했어.. 그래서 바빠가꼬 연락을 잘 모하긋네..
그래도 일기는 꼬박꼬박 읽어본다
요즘은 JN이가 속안썩이나보아 ㅋㅋ
부럽다 부러워...조~을때당
나도 그런 때가 이쏘쮜..쩝..--a
그래도 생각해보면 지금이 편하당..
연애를 해두 시간이 이써야 하눈거 아니긋어? 켈켈
너랑 그녀석에게 사랑을 가득 담아서 안부인사를 전한다.
잘자구 학교 열심히 댕겨^^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