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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바래.바래~바아래애   미정
조회: 1347 , 2001-05-07 23:40
  졸라..알딸딸하다.... 크흐...... 동동주...솔직히 오늘은 맛이 엄다.
비가와서.동동주 마신다는것도. 고정관념인지도... 그래도.머어때...좋차나
엄마아빠날이라고...선물산다고.... 칭구들하고 시내서 만났다.
아무리 머리를 굴러봐도.... 저렴하면서. 그럴싸한 선물은 엄다
옷을 살려니..졸라 비싸고..그렇다고... 멀 필요한거 살려니...다 만땅으로 충분하거 같고.
그렇다고. 사치스럽게..사치품을 살려니.... 필요도 엄거니와.....
걍..영화표 두장 끊고..... 카네이션 화분사고...현금으로 준비했다.
사실.현금은...... 협박이엇다.
돈이... 머 사기에도...실용적이고..좋지안니.........라는...... 갸날프신 울엄마의 말이다.
오오오...네..당신 분부대로..준비했나이다... 곧..다시 우리곁을 떠나실.. 당신을 위해서.....
일주일 후면..내생일이다..
어버이날 전에 대구와서..  내생일 전날  다시 서울 가시는.... 저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싶다
취한다...... 오늘...감자 샐러드랑...파전이랑.. 내맘에 들었다.....맛조타....우헤헤헤헤헤ㅔ

몇가지...의심이 가는바있다..주니어에게.
첫째.... 그이름은. .흔한 이름이 아니다..
둘째...챗으로 만났다 하였다
셋째....가족이야기가...범상치안다
네째...얼굴 따지지 안느다 하였다.. ㅡㅡ;;

내입에서 욕 나오지 안기를 바라며... 내 지난  추억이 더럽혀지지안길 바라며....
설마가 사람잡는다는말이 반전되기를 바라며
스티븐 시걸 졸라 시러하지만... 그영화밖에 적당한게엄어서..끊었는데..잼있길 바라며
내일..우리 부모님이 행복하길 바라며
나도 행복하길 바라며
나사랑한다던사람.이젠 그만두길 바라며
나사랑하는사람.내곁에 오길 바라며.
비는 아름답지만..내일은 그치길 바라며
내생일날...선물이 마니 마니 들어오길 바라며...ㅡ.ㅡ
그날...제발..나  죽이지 말아주길 바라며
이..사소하고 소박한...바램들..무시하지말길 바라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