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볼빨간
 마음가는 대로 하는거다   2008
조회: 2656 , 2008-09-03 23:49

가을바람이 불어옴과 동시에 마음 한켠이 스산해지고 있다

여름햇살에 비친 돌멩이를 집어던졌는데 튀어오르는 물방울이 차가워졌다

네 이름이 가을이니?

보고 싶구나 마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