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27 , 2009-02-07 02:18 |
난 언제까지 살수 있을까? 몇살까지 살수 있을까? 내 생은 몇살이 마감일까? 궁금하다... 한번뿐인 인생이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늘 내 일상은 어제와 똑같다. 아이들이 어려서? 돈이 없어서? 그외 온갖 핑게들로 난 나를 위한 그 무엇하나 시작하지 못한채 오늘도 어제처럼 흘려버렸다... 무언가에 열정을 쏟고싶다. 내가 좋아하는 무엇에 혼신의 힘을 다해 나를 던지고 싶다... 이러다가 나 없어져 버리면... 이 일기장만 남겠지... 아무도 알지 못할 , 나의 끝날에 나와 함께 영영 묻혀버릴 이 일기장... 비밀일기장.... |
timing
09.02.07
저두 이 일기장이 소중한데 ^^ 제가아는 사람들중 아무도 이 일기장을 모르더군요 ㅎ ^^ 그래서 너무 좋아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내 슬픈일과 기쁜일을 적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위로를 받고 ..... 어딘가에 속시원이 말할수 없을때 찾는곳이 이 비밀일기장이죠 ^^ 아무도 모르게 이 일기장에 우리 이야기를 적어봐요 ^^ ㅎ 힘내시구요 !!!! |
나는 내가 아니다...
09.02.17
참 좋은것 같아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얘기나눠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