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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못났다......   monologue
조회: 2537 , 2009-04-13 02:17








못났다...

나...

........이런 태도.

정말 못나보일 거라는 걸 안다.

경원시 당하고 싶은 것은 아니야.

그래서 입을 다물고,

교류를 하지 않는 거지.

어떤 쓰레기 같은 말이 나갈지 몰라서.

그래도...

일기장은 이런 나의 얘기를 들어주겠지....








사랑아♡   09.04.13

일기라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내속에있는 많은 말들을 적고 생각나게하고... 기대게되고,.,.

등대지기   09.04.13

동감입니다. 기대게 된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