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056 , 2009-10-27 15:05 |
한달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오늘 병원에가서 약을처방 받아왔다 .
막상 병원에 도착하고 약을받아오니
진작에 갈껄 왜 그렇게 무식하게
감기를 달고살았나 싶기도하고
아직 나은것도아닌데 벌써
다 나은것만같은기분이 든다 ...
나가서 여기저기
흩날리는
낙엽들을 발로
밟아보고오니 ...
기분이 오묘하다 ...
날씨는 참 .. 좋은데 ...
뼛속깊이 까지 스믈스믈 스며드는
이 이 ...이 ...말로표현하기힘든 기분은 뭔가요 ...
대체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