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SG 워너비)의 <그리운 얼굴> 이네요. "만약 사랑이라면 놓을 수 있겠지만 네가 내 운명 같아서 붙잡고 싶어" - 이런 가사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제 갠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