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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0 , 2010-01-26 22:02 |
더이상 괴롭히지마...
당하고만 있지 않을꺼야...
작년에 그렇게 괴롭혔으면서도 아직도 안풀렸니..?
너를 떨쳐내려고 부단히 노력할꺼야..
다시 나를 찾아온다해도
지난해처럼 '봄을 타는거 같아..', '가을 타고있어..'라는
변명아래 절대로 같이 있지 않을꺼야
항상 바쁘려고 노력할꺼고 어느순간 불쑥 찾아와도
절대로 반겨주지 않을꺼야...
2010년에는 단 1초도 너를 느끼고 싶지 않으니까...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