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작
3.1절이라는 인식은 안중에도 없는 애국자되긴 글러먹은 놈이다

뭔가 새로운 것들로 가득차고
나도 새롭게 기운을 얻어 달릴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진다!!!

오늘부터 내가 집중해야 할 것들은
먼저 청수의 후견인으로서 치유를 하는데 진심을 다해 집중하기
너무 겁먹지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자

그리고 에이크루 동영상제작 미션도 어떻게 스타트를 끊어야 하는데...
어떡하냐

기숙사 방
너무 썰렁하다
사람사는 방 같지 않아
좋게보면 깔끔하다만,

내일부터 개강.
수업을 가는구나.
마음 굳게 먹자 석윤아

겨울방학이 끝나고 겨울은 지나갔고,
이제 봄이 왔으니
내 마음도 봄과 같이 새단장하고 나아가야지

아직 해결되지 못해서 어쩔줄 모르는 영적어머니에 대한 내 감정은
하나님께서 차차 쓰실 것이니
내려놓고 집착하지말자

정말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네요

능력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