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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봄날
    나의 일상...
조회: 2462 , 2010-04-27 08:05



   비가내리는 아주 좋은 날이다

   하지만 ....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않다 .. 
  떡볶이를 먹는 상상을해도 
  즐겁지가 않고 
  눈을 뜨고있는 시간들이 
  아프기만하다 ...

 나는 감기에 걸려 몇일을  드러누웠었고 




 .... 내 친구는 남자 친구와 헤어져서 힘들어하고 ...

 또 다른 친구는  아버지께서 암에 걸려 힘들어하고 ...

 또 다른 친구는 모태 쏠로인지라 ㅋㅋ 그냥 가엽고 ...

 또다른 친구는 10년만에 일자리를 그만두어 쓸쓸하다하고 ...




제일 필요한건 ...


그러려니 ....







억지웃음   10.04.28

모태 쏠로에 눈물이 찔끔나려고 합니다 ㅋㅋ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ㅠㅠ

내생에 봄날   10.04.29

>.< 크헉 ;;; 모태쏠로가 어딨어요 ~좋은사람 만날꺼예요 ㅎㅎ

티아레   10.04.29

떡볶이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자주 만드는 편인데. 라볶이로.

교통사고 난 그분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기 빨리 나으시고 힘내세요.

내생에 봄날   10.04.29

감사해요 (__
라뽂이 !! 정말 좋아하는데 !! 티아레님은 먼곳에 계시는데
매운거 먹음 한국 안그리워요 ? >.<
감기는 어느정도 나아 이제 살만합니다유 ~~ ㅎㅎ

티아레   10.04.30

항상 그리워요.
인터넷이 있어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