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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呂亞ⓔ卍쉐º
 휴...   미정
쫌 흐리다.. 조회: 1227 , 2001-06-17 16:08
휴...

정말..이런거 같고..고민해야할 가치가 있는걸까??

오늘...강츄를 떠났다..하지만...그렇게..정이들었는데...

쉽게..떠날순 없었다...우선..그냥..생각 끝나면..돌아온다고..

했는데...지금 나는 나를 속이고..여전히 강츄에 들어 와 있다..

바보...같다...

이제..진짜로...영..못보는 걸까??

신화...나는 이들을 사랑한다...그 누구보다도....

하지만...나에게도 한계?는 있는거 같다...

문정혁,이민우,김동완,신혜성.전진,이선호.........

6명에 이들을...그 누구보다..아끼고 사랑해 왔는데.....이제...

바보같이.................그들을..잊으려고 한다...

하지만...4년 이란 시간동안..이들을...사랑해 왔는데....

어떻게..잊을수가 있을까?? 잊는거..힘들겠지...

여기바도..저기바도..온통 그들생각...그들뿐인데..잊는거 힘들겠지..

아니..그냥...좋아하기만...좋아하기만..하면 되자나......

그렇게....돈들이면서..욕먹으면서 까지도...지금까지..꿎꿎이..잘 버텨왔는데..

왜...지금...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누굴 사랑하는데...자격이 필요한건가?

그냥..좋아하기만..하면..되는거지...이말두...무의미한말은 아닌데...

내가..이들을 사랑하는것을..다른 사람이 꼭 알아야 하는건가?

....지금 나는 이들을 사랑한다는것을..알아 줬음한다...

그까짓 연예인 따위로..이렇게 힘들어 하는거..바보 같다...

하지만...그 누구보다...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는...잘 아는데...

신화팬들..정말..다 착하고...서로 이해할줄 알고....

근데..나 이런 사람들을..두고 어디를 떠난다는 말인가....

피...참..어이 없는 소리다....

.. ...........

잊으려해도...그렇게 노력을 해두... 그 사람들만..보면....

나는 다시.....

웃기지도..않는...고민..이런고민..해봤자 나만 손해야....

근데..나는 병신같이..이러고 있어.....

내가...바도 한심한데........

아...정말....내가 바도 내 자신이 싫어진다...

나는 왜이렇게..소심한건지....

나하나..떠난다고...하늘이 무너지나......

그냥..눈물 찔끔 흘리고..말것이지....

하지만....이런 사람이 많으면...정말..곤란해 지지..

그래서....안떠나려고..했는데.......

나두..내 자신을 이해할수 없다...

문정혁,이민우,김동완,신혜성,전진,이선호.... 죽을때까지..내 머리속에서..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두.....내 마음속에...자리잡았던..그 자리만은....사라지면..안되는데....

휴...이 바보 새끼야..그렇니까...니는 너무..바보가타...

잊으려면..확실히..잊고....계속..사랑할려면..하는거지..

이게 모냐구...너 정말 병신 아니야??

.. ...........

할말이 없다..............

정말....정말... 강추人들...미안해................



빛과소금   01.08.24 지금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저도 신화라는 가수를 잊으려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종독성이 강한 그룹이라서 인지

아직도 그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이구나 하는걸

신화하는 그룹 덕에 느꼈죠

그냥 저는 신화를 못 잊었으니까

못 잊어지는 대로 그냥 조용히 신화만을

사랑 할 것입니다 제가 우습죠

신화 스런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