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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76 , 2010-07-25 15:04 |
입시학원에서 중학생, 고1 영어 가르치는 알바를 시작한지 한달하고 쪼금
재미있다,, 할만하고.... 중1만 빼고는 다들 잘 따라오려고하고
덕분에 공부도되고 그렇지만,, 공부하는거랑 가르치는거랑은 확실히 다른것 같다
그리고 수능보고 영어공부한적이 없으니 이건 뭐 다 까먹었다 ㅠㅠ
뭐 자주나오고 쉬운건 알겠지만,, 나도 학교다닐때 공부 잘 안했던 부분...
이런부분을 알려주려면 진짜 힘들다.. 예를 들면 도치, 강조 이런것들...
하 그리고 요즘 애들을 왜이렇게 빨리 크는건지,,,,
고3처럼 보이는 중3애들;;;
그래도 방학중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시간 죽이는것 보다는 뭐라도 하면서
보내는게 나름 괜찮은것 같다..
푸르
10.08.01
고3처럼 보이는 중3애들 여기에 저는 공감해요ㅎㅎ 티비 나오는 친구들 아니어도 다들 성숙하게 하고 다녀서 ㅎㅎ |
Old Trafford
10.08.06
중1애들도 화장을 하고 다니더라고요,,, 전 진짜 깜놀했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