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억지웃음
 자연재해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3007 , 2010-09-02 21:00



#곤파스
곤파스의 여파로 가던 지하철이 멈추고 결국 지하철에서 한시간동안 묶여있다 다시 집으로 귀환했다.
학원이고 뭐고 난 절어 있었다....
왜 당최 자연재해는 나를 빗겨나가지 않는걸까?ㅠㅠ
겨울엔 폭설로 지하철이 멈춰 철로위를 걷기도 했는데....
참 난 다이나믹한 삶을 사고 있는 것 같다.



#자격증
컬러리스트 자격증 실기 시작했다
꺄 4개월만에 손대려니 막막하다.
그래도 기대도 안한 샵마가 철썩 붙어주어 다행이다. 왠지 행운가득그득느낌 ^0^


#여름휴가
올해는 아무데도 못갔다
암울하지만 시험은 내년 2월에나 끝나니까...
참 빠른듯 하면서도 똑같은 일상이다


#다이어트
뺀대로 다시 고대로 원상복귀 되고 있다^^
빼야지......빼야지.....

#가끔보는그분
가끔 보는데, 미소가 참 매력적인 남자임
친해질 계기가 없어 안타까울뿐....ㅜㅜ

#아쉬움
스물둘은 준비하는 한 해
끊임없이 웅크려서 다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다리다가 힘을 모아서 한번에 풀쩍 크게 뛰어오르면 된다
힘내줘 나의 스물둘!!

( 자체모자이크) 큰손은 정말 유용하다 . 큰 얼굴을 가릴 수도 있고
피아노 건반을 길게 칠 수도 있고, 정말 이지... 부끄럽지만 ㅋㅋㅋㅋ

사랑아♡   10.09.04

저도 이번 여름 휴가 못가서슬퍼요 ㅠㅠㅠㅠ 이번여름은 정말더워서 가고싶었는데.... 얼굴을 보여주세용 ㅋㅋ 청순하실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