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사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 일상이라는것이 싫지만,


나를 생각해주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일상으로 미는것 같아서 가끔 싫을때도 있지만

딱히 그런걸로 미워하기도 그렇고, 일상이 싫다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그냥

그 일상이라는 라인 선상에 올라서면,

또 미친듯이 시간은 흘러가겠지. 시간은.

클로저   10.12.15 마지막 말 공감가네요. 시간이 정말 미친듯이 가요.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밖에 보낸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