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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º
 나........   미정
조회: 1290 , 2001-06-27 03:33
20년된 친구.....
그러니깐.... 내가 태어나자마지 친구가 되버린 친구랑.....
오늘 술을 마셔따....
정말.. 오랜만에......
그친군.... 나보다 훨씬 부유한 집안에.....
잘살구... 부모님두 정말이지 다정다감하구... 그래써찌만....
그아인... 머리가 나빠써따....
같은걸 배우구.,., 아니 그아인 나보다 훨씬 마는 학습지와 과외를 해써찌만...
나보다 늘 성적이 안저아꾸...
그로써 울엄마의 자존심두 살아써꾸...
나역시 그아이하†

화이트   01.06.27 ^^

사람은 누구나 굳은 결심을 하더군요..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몇 되질 않습니다..
저 역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 중의 하나구요..
님은..실천할수 있는 그런 의지 강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후회없이..살더군요..
전 너무 의지가 없습니다..
무슨 잼뱅이 같은 기분...
병신 같습니다..
님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천할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꼭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

빛날탐스러울   01.06.27 딸기님 오래만~~~~

오랜만이에여..
근데..오랜만인데 별루 좋은 소식이 엄써서 맘이 아푸군여...
대학은 잘 들어가셨나여?
방학하셨을텐뎅...
잼나게 노시구요..
힘내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엄군요..
담에 또 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