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24 , 2011-05-12 00:33 |
얼마 전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린 거면 어떡하지...
슬프고 두려웠다..나에게 그게 어떤 의미였는데..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지만....
사람들이 사는 세상엔 어떤 것도 진리가 없다는 것..그게 생각나면서..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진리는 오직 하나다. 그것만 붙잡고 있다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난 괜찮다.
상처받지 말자.
판단하지 말자.
내가 바로 서 있으면 된다!
closer
11.05.12
세컨핸드 라이온스라는 영화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