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추억   슬픔~
비온뒤라서 기분은괜잖네 조회: 3239 , 2011-05-22 14:36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내 기억속에서 하나씩 잊어간다.
그 사람도 나을 벌써 잊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난 괜찮다.
만나고 헤어지는 거에 익숙한 나니까......
이젠 그 사람을 잊어야겠지? 나답지 않게 그 사람을 기억한다.
평소 같으면 사람 만나고 헤이지는게 금방 잊어버리는게 나인데
그 사람만큼은 기억하고 싶어서 그런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잊어가겠지.......... 적어도 오늘이 지나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