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46 , 2011-10-12 23:09 |
오후에 운동하고 별로 배고 안고파서
저녁에 바나나랑 귤로 배를 채웠는데
딱 밤 9시반에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순간적인 빛의속도로 머릿속엔 치킨이 그려졌고..
난 전단지 속에서 10분동안 여러가지 선택중에 페리카나 치킨 2마리를 시켰고..
방금 다 해치웠다..
용호동 식신.
내가만든 내 닉네임.
초등학교때 60키로.. 고도비만이었던 나.
지금 58킬로그람.. 정상체중이지만
아직 그 때의 늘어난위를 가지고 있기에
닭2마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