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670 , 2011-11-15 15:20 |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생신 ♡
일하는 동생한테 시간 바꿔달라고해서 오전에 출근했다
이젠 곧있음 일 끝난다
울엄마 좀전에 전화 오더니
와서 슈니털 마저 밀으란다 ~-_-
저번에 슈니털 언니랑 밀다가 실패했다
이유는... ?
슈니가 하도 물고 난리치고 했기때문에 ㅠㅠ
그때생각한건 아무래도 언니는 안되겠다 ㅋㅋ
엄마 오면 하자고했다 ㅋ
그래도 슈니가 울집에서 엄마를 무서워하니깐-ㅁ-
울 이쁘고 장난꾸러기에 성격드러운 슈니가 말을 잘들어야 할텐데 ㅠㅠ
그래야 내가 털깍 기도 쉬워 지는데 말이지잉 ~
히유 근데 다시 목감기 왔다
엊그제부터 목이 따끔하더니 침살킬때도 약간 아프고
왠지 기분이 그렇더라니...ㅠㅠ
그래서 어제 오빠가 약사갖고왔다.
약먹고 얼른 괜찮아져야할텐데
목감기는 도대체 언제까지 올려고 하는건지
난 목감기가 너무너무 싫은데 ..ㅠㅠ
오늘은 우리신랑도 8시에 일마치고 장모님생신이라고 온다고했다,
맛있는거 사준다고,
그래도 아직까진 울집에서 사위는 울신랑밖에 없으니
고마워 울엄마 챙겨줘서,!
난 어머니 생신때 용돈 5만원 밖에 못드렸는데 ㅜㅜ...
올만에 집에 갈려고 하니깐 기분이 좋다
울 이쁜 이니와 슈니도 보고,
언니들도 보고,
퇴근하는 발걸음이 왠지 가벼울것 같다 ^ - ^
senamm
11.11.15
일기읽어보면서느끼는건데 참 착한사람^^~~사랑이많은사람같아요 님을본받아야겠어요 ㅎ |
억지웃음
11.11.15
어머니 생신 잘 챙겨드리구 슈니 털도 샤샤샥 잘 미용해주세요 헤헤~^^ |
활기찬
11.11.15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인거 같아요^^ 일기에서 하트가 흘러나옵니다^^ |
?
11.11.16
홨팅요~~~마음이 이뻐요~~ |